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all of Cthulhu: The Official Video Game (문단 편집) ==# [[크툴루]](Cthulhu)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654.jpg|width=100%]]}}} || >'''IF I AM MAD, IT IS MERCY. MAY THE GODS PITY THE MAN WHO IN HIS CALLOUSNESS CAN REMAIN SANE TO THE HIDEOUS END.''' >'''내가 미친 것이라면, 이것은 자비다. 끔찍한 최후를 맞을 때까지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신의 자비를.''' >---- >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으로, 작중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길어봐야 10초 가량만 전신을 드러낸다. 또한 크툴루 엔딩을 선택하지 않으면 아예 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의 발단을 제공한 존재이자 주인공이 다크워터 섬에 발을 딛게 만든 리바이어던이 크툴루의 하수인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든 사건의 원흉은 리바이어던이 아닌 크툴루라고 볼 수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크툴루 신화가 원전인 만큼 당연하겠지만, 다크워터 섬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다크워터 섬은 원래 고래잡이로 먹고 살던 곳이었는데, 1847년 갑자기 고래 수가 급감하여 몰락하게 되었다. 섬이 기아 직전 상황에 놓였을 때, 포경선 '스킬라' 호가 '기적의 어획'(Miraculous Catch)이라고 게임 상에 나오는 거대한 고래를 잡아와서 굶주림을 면하게 되었지만, 사실 그 고래는 리바이어던이었고, 순순히 잡혀준 것도 자신의 살점을 먹은 다크워터 섬 사람들을 조종하여 크툴루를 강림시키기 위해서였다.[* 게임 후반에 섬 사람들이 리바이어던의 정신 조종으로 좀비처럼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킬라 호의 선원들은 리바이어던을 잡는 과정에서 미쳐버리거나 조종당하게 되었는데, 피츠로이 선장, 풀러, 찰스 호킨스는 이 과정에서 리바이어던의 살점을 먹고 불사의 존재가 되어 지금까지 크툴루 교단을 이끌어왔던 것이다. 목적을 달성한 리바이어던은 게임 후반에 에드워드 피어스를 통해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크툴루 엔딩에서는 에드워드 피어스가 크툴루 강림 의식을 시행하고, 드디어 크툴루를 강림시키는데 성공하게 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크툴루.gif|width=100%]]}}} || 결국 크툴루는 부활에 성공하고 그 여파로 인해 주변에 있는 모든 존재들의 정신이 미쳐버려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살육전이 시작되게 된다.''' 알제논 드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강림의식을 저지하는 엔딩도 있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그 참상 속에서 어찌저찌 살아나오기는 했으나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만다.'''[* 이때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 몸에 구속복이 입혀져있다. 그냥 미친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 구속복을 입히지 않으면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것.'''] 어느 쪽이건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현대에도 크툴루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 1920년대 시점인 당시로서는 흠집 하나도 낼 수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